엄마·아빠가 처음 학교 운영경기도는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'엄마·아빠가 처음 학교'를 운영하여 임신·출산 예정 부부 55쌍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입니다. 이 프로그램에서는 임신과 출산 과정, 자연분만의 장점, 아빠의 아기 돌보기 체험 등을 포함한 포괄적인 교육이 진행됩니다. 교육은 경기북부 권역 난임·우울증상담센터(동국대학교 일산병원)에서 주관하며, 산부인과 의사, 신생아실 수간호사 등 전문 의료진이 강사로 참여하여 교육의 질을 높일 예정입니다. 참가 모집은 추후 경기도 누리집 및 관련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, 부모가 될 예비 부부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,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.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 초기부터 출산 후 초기 육아까지의 전 과정을 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