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마철 많은 비가 내리면 고속도로 혹은 일반도로에 낙석이 발생하는 일이 있습니다. 이러한 낙석을 신고 하여 포상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는데 바로 시민안전신고 포상제 입니다. 이 제도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위험 요소를 신고하여 사고를 예방하고, 이에 대한 보상을 받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. 2024년 연말까지 시행되는 이 포상제는 교량, 터널 등 다양한 고속도로 시설물의 위험 요소를 신고하면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 시민안전신고 포상제의 목적과 대상 시민안전신고 포상제는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고속도로 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됩니다. 최근 30년 이상 된 노후 시설이 증가하면서 위험 요소가 많아지고 있어,..